오늘의 준비물
1800언짜리 땅콩샌드와
2+1행사로 개당 천원꼴에 구매한 허쉬초콜릿
강화과정 뭐 따로 찍을 필요조차도 없이
허쉬초콜릿 선따라 등분해서 땅콩샌드에 1개씩 푹 찔러넣어준다
그게 끝임.
허쉬초콜릿 바 한개가 12조각인데, 500원도 안되는 돈 투자해서
거의 700원정도의 맛 업그레이드 효과를 볼 수 있다는점에서
강화가 아니라 거의 디저트 연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가성비임.
그리고나서 전자레인지 출력따라 15~30초 돌려준다.
이게 3~5초의 차이로 순식간에 오버쿡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, 약간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이다.
나같은경우 15초 돌린다음에 5초마다 온도체크하면서 초콜릿이 알맞게 녹을 온도가 되었는지 확인 해줬음
땅콩과 초콜릿이 달콤짭짤 쎄이보리의 조화를 이루고,
기본적으로 초콜릿과 환상의 궁합인 '크림'이 들어간 제품이라 그 시너지가 더욱 배가된다.
2300원으로 2500급의 맛 내는법 적어봤다.
도움이되었다면 추천 부탁한다